검색결과
  • 미국식 검증? 재산부터 머릿속까지 더 혹독하게 조사

    미국식 검증? 재산부터 머릿속까지 더 혹독하게 조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미국 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북 추가 도발 시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2013.02.02 01:23

  • 공무원 특정업무경비 현금 지급 못한다

    힘 센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안주머니 쌈짓돈처럼 꺼내 썼던 특정업무경비 지출 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현금 지급이 원천적으로 금지되고, 개인이 쓸 수 있는 한도는 30만원을 초과할 수

    중앙일보

    2013.02.02 01:09

  • [중앙시평] 정치쇄신 방향 옳은가?

    [중앙시평] 정치쇄신 방향 옳은가?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정치쇄신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이 좋은 정치를 위해 경쟁하고, 또 좋은 인재들이 정치로 몰려들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앙일보

    2013.02.02 00:30

  • [단독] 드디어 입 연 이동흡 "사퇴하냐고?"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사퇴 여부를 놓고 온갖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1월 31일이 후보자는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바 없다”고 못 박았다. 국회의 청문회 보고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01 09:54

  •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여, 충격 속 술렁…야 “현명한 선택”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사퇴에 여야의 분위기는 극명히 갈렸다. 새누리당은 한동안 논평조차 못하며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고, 민주통합당은 “현명한 선택”이라는 공식 논평을 냈다.  새누

    중앙일보

    2013.01.30 01:59

  • 정부조직법, 장관 인선 차질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함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의 향후 일정도 헝클어질 위기에 놓였다.  당초 새누리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조직법

    중앙일보

    2013.01.30 01:56

  • 정치 바람 타는 헌재 … 재판관 나눠먹기식 인선 말아야

    정치 바람 타는 헌재 … 재판관 나눠먹기식 인선 말아야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헌법재판소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무총리와 헌재소장, 검찰총장 등 행정부와 사법기관, 검찰청의 수장(首長) 인선 과정에 헌

    중앙일보

    2013.01.30 01:25

  • [노트북을 열며] 박근혜 정부서 장관 하려면

    [노트북을 열며] 박근혜 정부서 장관 하려면

    윤창희경제부문 기자 지난 대선 때 인기를 끈 박영선 의원 패러디란 게 있다. 지난해 7월 국회 인사청문회 화면을 편집한 것이다. 당시 그는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를 향해 다운계약서

    중앙일보

    2013.01.30 00:41

  • [사설] 김용준 후보자 낙마에서 배워야 한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결국 지명된 지 5일 만에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어제 저녁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

    중앙일보

    2013.01.30 00:03

  • 새누리 "돌아가는 상황, 예상보다 심각하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두 아들의 병역기피,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잦아들지 않으면서 “청문회 통과가 만만치 않다”는

    중앙일보

    2013.01.29 01:34

  • “특사 강행은 권한 남용” 박근혜, 다시 강한 제동

    “특사 강행은 권한 남용” 박근혜, 다시 강한 제동

    신구(新舊) 권력 간의 정치적 허니문이 끝난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이명박(얼굴) 대통령의 설 특별사면에 대해 또 한번 공개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윤선

    중앙일보

    2013.01.29 01:32

  • [송호근 칼럼] ‘불량제로’ 인재, 어디 없소?

    [송호근 칼럼] ‘불량제로’ 인재, 어디 없소?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청문회에 출전한 최초의 선수가 초주검 상태로 실려 나갔다. 이동흡 후보자가 체면을 회복하려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사생활에 묻혔던 온갖 잡설과 행적이

    중앙일보

    2013.01.29 00:46

  • [김진의 시시각각] "질문 간단히 써달라" ‘보청기 총리’, 문제 없나

    [김진의 시시각각] "질문 간단히 써달라" ‘보청기 총리’, 문제 없나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역사적인 한국인이다. 소아마비를 이겨내고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이 됐다. 75세 고령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까지 지냈다. 존재 자체가

    중앙일보

    2013.01.28 00:45

  • 카이스트 우등생들도 요즘 '이것'때문에…캄캄

    카이스트 우등생들도 요즘 '이것'때문에…캄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새 정부가 다음 달 25일 출범한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탄생을 이끈 새누리당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 논란 등으로 벌써부터 갈팡질팡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7 00:37

  • 민주당 “사람은 좋은데 … 국정경험 없고 정치력 의문”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24일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보인 대체적인 반응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 인품에 대해선 호평을 했다. 하지만 박근혜

    중앙일보

    2013.01.25 00:23

  • 업무추진비, 장관은 공개하는데 … 헌재는 깜깜이

    업무추진비, 장관은 공개하는데 … 헌재는 깜깜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특정업무경비’ 외에 고위 법관의 ‘업무추진비’도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무추진비는 부서 회식과 외

    중앙일보

    2013.01.25 00:19

  • 이동흡 청문보고서 무산 … 자진사퇴 압박

    이동흡 청문보고서 무산 … 자진사퇴 압박

    24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가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해 특위 전체회의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도 어려워졌다. 이날 오전 특위 전

    중앙일보

    2013.01.25 00:18

  • [분수대] 10억원 줄 테니 1년간 감옥 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분수대] 10억원 줄 테니 1년간 감옥 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한 고교생이 열심히 기도한 끝에 드디어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하느님. 하느님한테는 1억 년이 얼마나 긴 시간인가요?” “1초란다.” “그럼 10

    중앙일보

    2013.01.25 00:00

  • 황우여 "이동흡, 업무경비로 콩나물 사냐" 비난

    황우여 "이동흡, 업무경비로 콩나물 사냐" 비난

    이동흡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국회 인준을 둘러싸고 새누리당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 재판과 관련된 경비에 쓰라고 준 특정업무경비(6년간 3억2000만원)를 자신의 개인 계좌에

    중앙일보

    2013.01.24 00:39

  • [고정애의 시시각각] “며칠 준비한다고 안 된다”

    [고정애의 시시각각] “며칠 준비한다고 안 된다”

    고정애논설위원 “이런 청문회는 없애야 합니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과 갓 청문회를 통과한 장관들이 차 마시는 자리에서 이런 얘기가 튀어나왔다고 한다. “근래 자식을 결혼시켰

    중앙일보

    2013.01.24 00:00

  • [사설] “특정업무경비로 콩나물을 사다니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가 도마에 올랐다. 증인으로 나온 헌재 경리담당 사무관은 “영수증도 받지 않았고, 증빙서류도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가

    중앙일보

    2013.01.24 00:00

  • 이동흡 특정업무경비는 ‘비밀 월급’

    이동흡 특정업무경비는 ‘비밀 월급’

    경리 담당했던 헌재 사무관 “특정경비, 다른 부처 공개하면 우리도 공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은 특정업무경비의 사적 유용 의혹이었다. 야

    중앙일보

    2013.01.23 00:56

  • 여당서도 이동흡 회의론 확산

    새누리당에서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이 해소되길 기대했으나 결과적으로 새로운 논란만 키운 꼴이

    중앙일보

    2013.01.23 00:41

  • 이동흡 ‘쌈짓돈’ 5400만원, 세전 연봉 6500만원 해당

    이동흡 ‘쌈짓돈’ 5400만원, 세전 연봉 6500만원 해당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헌재 김혜영 사무관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중앙일보

    2013.01.23 00:40